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안양서 초등학교 공사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안양서 초등학교 공사 작업 중이던 60대 근로자 추락해 숨져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초등학교 강당 공사를 위해 건물 외부 도르래로 작업 도구를 옮기던 중 60대 근로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9일) 오전 10시쯤 경기 안양시 석수동의 한 초등학교에서 60대 남성 A씨가 1층으로 추락했습니다.

A씨는 임시 가설물 3층 높이에서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출동한 소방에 의해 A씨는 현장에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를 한 후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과실치사상 문제가 있는지 공사 관계자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