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쯤 부산진구 전포동 거리에서 한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6명이 다쳤습니다. 부산진경찰서는 흉기를 휘둘러 지나가는 시민 6명을 다치게 한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