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의 17개 광역단체장 선거에 대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국민의힘은 10곳, 더불어민주당은 4곳에서 승리가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 세종, 대전 등 3곳에서는 경합세를 보였습니다.
서울시장의 경우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8.7%로 민주당 송영길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최대 승부처로 꼽히는 경기지사의 경우 국민의힘 김은혜 후보 49.4%, 민주당 김동연 후보 48.8%로 초접전 양상이 나타났습니다.
(사진=국회사진기자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