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11시 반쯤 경기 가평군 북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소방 인력 등 38명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나 시설물 피해는 따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