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주 초등학교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사망자가 어린이 18명, 어른 3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부상자 3명은 중태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 사망자 현황에 총격범이 포함됐는지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이번 총격은 텍사스주 유밸디의 롭 초등학교에서 발생했습니다.
범인은 18살 고등학생 샐버도어 라모스로 사건 현장에서 사망했습니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는 라모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해 사살됐을 것으로 보인다며 경찰관 2명도 총에 맞았지만 크게 다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