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학농구 데이비슨 대의 이현중 선수가 콘퍼런스 결승에 올라 '3월의 광란'으로 불리는 NCAA 토너먼트 진출을 눈앞에 뒀습니다.
이현중은 세인트루이스 대와 지역 콘퍼런스 준결승전에서 내 외곽을 넘나들며 존재감을 뽐냈습니다.
3점 슛 2개를 꽂았고 틈만 보이면 과감히 골 밑을 파고들었습니다.
16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이현중의 활약 속에 데이비슨 대는 여유 있게 결승에 올랐습니다.
내일(14일) 결승전을 이기면 이현중은 생애 처음으로 전국 토너먼트 직행 티켓을 따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