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속도로 질주하면서 자신의 플레이를 유감없이 펼쳐 은메달을 차지한 차민규 선수. 여러 어려움을 이겨내고 획득한 은메달이라 더욱 빛났습니다. 금메달은 중국의 가오팅위, 동메달은 일본의 모리시게 와타루 선수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