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베이징 국립 아쿠아틱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대한민국과 영국의 경기 5엔드에서 후공 영국이 2득점하며 3 대 3 동점을 만들었습니다.
김은정이 던진 스톤이 가드에 걸리는 아쉬운 실수가 나왔고, 영국은 스톤을 하우스 안에 진입시켜 1, 2번을 만들어냈습니다.
김은정이 두 번째 샷에서 테이크 아웃을 성공했으나 영국이 마지막 샷을 성공하며 2점을 획득했습니다.
3 대 3. 팽팽하게 맞서는 두 팀입니다.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