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베이징 아쿠아틱스 센터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여자 컬링 예선 1차전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경기에서 캐나다 대표팀이 4엔드에서 3점을 획득합니다.
팀 킴의 선공으로 시작한 4엔드.
팀 킴은 견고한 수비 블록을 쌓으며 실점을 최소화하려는 전략을 보여줍니다.
캐나다 대표팀은 경기 중반부 팀 킴이 만든 스톤 블록을 조금씩 부숴버렸습니다.
수비 블록을 두텁게 만들며 캐나다 스톤의 하우스 진입을 어렵게 만드는 팀 킴.
하지만 캐나다 마지막 샷이 부딪히며 3득점을 하는 캐나다 팀입니다.
(SBS 디지털뉴스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