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3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일본의 피겨스타 하뉴 유즈루 선수가 경기 전날인 오늘(7일) 첫 훈련을 가졌습니다. 마지막 실전 리허설까지 포기하며 경기를 사흘 앞둔 날까지 모습을 드러내지 않던 하뉴는 어제(6일) 베이징에 입국했는데요. 하뉴는 마지막 공식 훈련에 참가해 약 40분간 연기를 점검하며, 쿼드러플 악셀 훈련에 전념했습니다. 하뉴는 내일(8일) 오전 메인 링크에서 마지막 훈련을 한 뒤 곧바로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합니다. 하뉴 선수의 경기 전 마지막 공식 훈련 모습,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구성 : 진상명 / 영상취재 : 공진구 / 편집 : 박진훈 / 제작 : D콘텐츠기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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