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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가장 작은 성화대'에 담긴 뜻…'큰 의미' 빛났다 (베이징올림픽 개회식)

4일 중국 베이징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회식의 마지막 하이라이트 성화가 봉송되었습니다.

전 세계인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최종 성화 주자는 디니걸 이라무장과 자오자원이었습니다.

연출을 맡았던 장이머우 감독은 "점화 방식과 성화대 설치에서 저탄소, 환경보호 이념 실천을 위해 우리는 가장 대담한 설계와 변혁을 했다." 라고 언급하며 전 세계인들의 기대를 받았습니다.

중국은 이번 올림픽에서 화려한 성화 봉송을 위해 막대한 자원을 사용했던 이전 개회식과 다르게 조촐하게 성화 자체를 거치하며 전 세계에 인상깊은 환경 보호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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