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9일) 새벽 3시 45분쯤 서울시 양천구 신월동 경인고속도로 신월 나들목 인근에서 20대 남성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앞서 달리던 25t 화물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A 씨가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앞부분에 불이 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가 술을 마시지는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며 자세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독자 송영훈씨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