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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우크라이나 사태 대책 논의…미국과도 심도 있게 협의 중"

청와대 "우크라이나 사태 대책 논의…미국과도 심도 있게 협의 중"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청와대는 "NSC 상임위와 실무조정회의는 우크라이나 사태가 우리 경제와 동북아 정세에 미칠 영향을 점검하고 대책을 논의해 왔다"고 밝혔습니다.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브리핑을 통해 "어제 열린 NSC 실무조정회의에서는 사안의 시급성과 중대성을 평가하고 우리 국민의 안전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진행했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이어 "외교부와 국가정보원도 한 달여 전부터 우크라이나 사태를 면밀히 평가하고, 실제 군사적 충돌 가능성에 대비해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을 세워 왔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외교부, 국방부, 국정원은 미국과 이 문제를 심도 있게 협의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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