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후보의 부인 김건희 씨가 언제쯤 외부 활동에 나서게 될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윤 후보는 어제(6일) 집에 가서 물어보겠다고 했는데 오늘은 기자들에게 어제 집에 늦게 가서 못 물어봤다고 했습니다.
일단 대답을 피하기는 했는데 내일은 또 어떤 대답을 하게 될까요?
이 문제를 토론하던 최재성 전 정무수석과 김재원 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설전이 대단했습니다.
김건희 씨에 대한 검찰의 계속 수사, 일부 무혐의 결정 문제를 놓고 이야기하다가 저의 제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두 사람 모두 자신의 이야기에 골몰하는 바람에 제가 중간에서 땀을 흘려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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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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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스플랫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