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둘째 날인 오늘(19일) 아침에는 조금 흐리게 시작했는데요, 차츰 구름이 걷히면서 더 맑은 하늘 드러나겠습니다. 
  
 
  
 그만큼 볕도 강하게 내리쬐면서 기온이 크게 오르겠는데요, 서울이 27도, 전주가 29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내일도 비슷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만, 추석 당일인 모레는 전국적으로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저기압의 영향으로 한때 강하게 쏟아질 수 있습니다. 
  
 
  
 연휴 마지막 날에도 서쪽지방에는 비 예보가 들어 있어 귀경길 날씨 참고해 두셔야겠습니다. 
  
 
  
 아침에 짙게 끼었던 안개는 대부분 사라졌습니다. 
  
 
  
 지금은 중부지방 쪽에 구름이 지나고 있는데 이마저도 곧 걷히겠고요, 낮 기온은 28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랍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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