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심장마비 증상으로 쓰러진 50대 손님이 때마침 아르바이트생의 신속한 심폐소생술 덕에 위기를 넘겼습니다.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골든타임' 안에 심폐소생술을 받은 손님은 목숨을 구할 수 있었습니다. 간호학을 전공한 대학생 한솔 씨를 직접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