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일 도쿄체육관에서 열린 탁구 여자 단체 8강, 대한민국의 신유빈-전지희-최효주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대한민국은 8강에서 독일을 상대로 경기를 펼쳤습니다.
1번 매치에는 신유빈-전지희 선수가 나섰습니다.
1번 매치 복식 경기의 상대는 샨사오나-페트리사 솔자입니다.
게임포인트 2-2의 상황. 아슬아슬하게 네트를 넘어온 공을 받아치며 이어가던 랠리에 전지희가 종지부를 찍었습니다.
승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5게임, 대한민국은 첫 득점을 가져오며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