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마쿠하리 메세 B홀에서 열린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 8강 경기, 대한민국의 김정환, 구본길, 오상욱, 김준호 선수가 이집트 남자 사브르 단체팀과 맞붙었습니다.
6라운드에는 오상욱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남자 사브르 세계 1위' 오상욱의 진가가 발휘되는 라운드였습니다. 오상욱은 이집트에 단 한 점도 내주지 않고 5점 따내며, 30-22로 8점 격차를 벌리는 데 성공했습니다
(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