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을 차별화하려는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커뮤니티 시설이 아파트 시세와 직결되다 보니 건설사는 단지 내에 더 고급스럽고 더 특별한 시설을 넣으려고 하는 겁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커뮤니티 시설은 마치 왕국 같아 그사세라는 반응이 나오기도 합니다. 한국 주거 공간에서 커뮤니티 시설은 어디까지 진화할까요? 그리고 어떤 의미가 될까요?
기획 하현종/ 프로듀서 이아리따/ 촬영 정훈/ 편집 조혜선/ 내레이션 이정진/ 담당 인턴 정수연/ 연출 박수정
(SBS 스브스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