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1주간 코로나19에 확진된 학생이 이번 학기 가장 많이 나온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 자료를 보면 이달 1일부터 일주일 동안 전국에서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51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는 하루 평균 73명꼴로 전주의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인 49.9명보다 23.1명 늘었습니다.
최근 1주 하루 평균 학생 확진자 수는 이번 학기 최고치를 기록했던 4월 둘째 주의 58.3명보다도 14.7명 많은 수치입니다.
이번 학기 코로나19 학생 누적 확진자는 6천18명입니다.
최근 1주간 교직원 확진자는 52명으로, 누적 873명이 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