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저학년 교사들은 화이자 백신 접종 일정을 예약할 수 있습니다.
우리 정부와 이스라엘이 체결한 '백신 스와프' 협약으로 일부 물량이 조기에 확보되면서 일정이 보름가량 앞당겨진 것입니다.
오늘(8일)부터 사전 예약을 하는 교육·보육 종사자 약 38만 명은 다음주 화요일부터 화이자 백신을 맞게 됩니다.
2차 접종은 3주 뒤인 8월 첫 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