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정부가 이스라엘에서 받는 코로나19 화이자사 백신을 다중접촉이 많은 직군에 우선 접종한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가 다중접촉 직군으로 분류한 대상은 학원 종사자와 운수 종사자, 택배기사, 환경미화원 등입니다.
이번에 서울시가 배정받은 분량은 20만 명분이라고 시는 밝혔습니다.
범정부 백신도입 TF는 이스라엘에서 화이자 백신 70만 회분을 먼저 받고 오는 9~11월 차례로 반환하는 백신 스와프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