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플로리다주 12층 아파트 붕괴 참사 희생자가 11명으로 늘었습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은 붕괴한 건물 잔해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돼 지금까지 모두 11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