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상근 부대변인 출신 조상호 변호사가 한 종편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천안함 함장이 부하들을 수장시켰다"고 주장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 변호사는 "지휘관으로서 책임을 지지 않았다"는 뜻이라고 했지만, "천안함 침몰 원인이 북한군이 아니라 함장이란 것이냐"라는 비판도 거셉니다.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당사자'인 천안함 최원일 함장에게 직접 입장을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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