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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국가대표 이천훈련원 '이천선수촌'으로 명칭 변경

장애인 국가대표 이천훈련원 '이천선수촌'으로 명칭 변경
▲ 지난 17일, 이천훈련원에서 훈련하는 휠체어 농구 대표선수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오늘(31일) 제5대 집행부 첫 이사회를 열고 규정을 개정해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시설인 '이천훈련원'의 명칭을 '이천선수촌'으로 변경했습니다.

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이천훈련원은 장애인 교육 및 재활시설로 오인되거나 국가대표 훈련시설인 태릉·진천선수촌과는 다른 개념으로 혼동되기도 했다"고 명칭 변경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신임 사무총장에는 양충연 한국예술종합학교 총무과장을 임명하기로 했습니다.

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은 이사회 동의를 거쳐 회장이 임명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승인으로 선임합니다.

양 신임 총장은 6월 초 정식으로 취임할 예정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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