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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티지지 미 교통장관 14일간 격리…경호원 코로나 확진

부티지지 미 교통장관 14일간 격리…경호원 코로나 확진
피트 부티지지 미국 교통장관이 경호 요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14일간 격리에 들어간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통부는 부티지지 장관이 이날 정기적 유전자증폭 테스트를 받고 음성이 나왔고, 증상 또한 없다며 이같이 전했습니다.

부티지지 장관은 몇 주 전 코로나 백신 1차 접종을 받았으며, 격리 기간이 끝나면 2차 접종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대선에서 민주당 경선 후보였던 그는 바이든 내각에 합류해 지난 3일 교통장관으로 취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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