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한 달간 개인 투자자들이 삼성전자 주식 1억 1천673만 주를 사들이며 순 매수액이 10조 1천563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전체 연간 순매수 규모는 9조 5천951억 원으로 지난해 1년간 순매수 규모를 1월 한 달 매수액이 넘어선 겁니다.
1월 삼성전자 주식에 대한 개인의 순매수 금액은 유가증권시장 전체 순매수 24조 355억 원의 절반에 가까운 42.2%를 차지합니다.
반면 1월 기관과 외국인은 삼성전자 주식을 각각 6천646만 주, 5천239만 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