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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상금 10억 원 프로당구 PBA, 2월 슈퍼시리즈 개최

PBA 투어 로고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프로당구협회, PBA가 다음 달 한 달 동안 4개 대회를 잇따라 열며 총 상금 10억 원 규모의 슈퍼 시리즈를 개최합니다.

가장 먼저 시작되는 대회는 팀 리그 마지막 6라운드로 2월 1일부터 5일간 열립니다.

이어서 설날 연휴인 10일부터는 마지막 정규투어인 PBA와 LPBA 5차 대회를, 17일부터는 팀 리그 플레이오프와 챔피언 결정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시즌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대회인 PBA와 LPBA 월드챔피언십은 다음 달 24일부터 3월 5일까지 열흘 동안 열립니다.

월드챔피언십의 경우 PBA가 총 상금 4억 원, 우승 상금 3억 원이며, LPBA는 총 상금 1억5천만 원, 우승 상금 1억 원입니다.

PBA는 2월 4개 대회의 총 상금이 10억 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PBA 관계자는 "슈퍼 시리즈 개막을 앞두고 해외 13개 나라에서 26명의 선수가 입국해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며, 세계 최대 규모의 대회를 통해 당구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PBA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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