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재 선수가 왕중왕전이라 불리는 PGA투어 새해 첫 대회에서 사흘 연속 선두권을 달리며 우승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임성재는 파5, 5번 홀, 이글에 이어 14번부터 16번 홀까지 세 홀 연속 버디를 앞세워 여섯타를 줄였습니다.
3라운드 합계 17언더파로 저스틴 토머스와 함께 선두와 4타 차, 공동 5위입니다.
현재, 미국의 해리스 잉글리시와 라이언 파머가 21언더파로 공동 선두고요,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2위 욘 람은 나란히 14언더파, 공동 10위로 최종 라운드에 돌입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