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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분석] '초박빙' 네바다, 승부 윤곽 언제쯤?

<앵커>

그럼 미국 현지 언론은 판세를 어떻게 분석하고 있는지, CNN 뉴스룸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CNN 뉴스룸>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몇 개 주는 아직까지 승리를 선언할 수가 없는 상황입니다.

네바다 같은 경우는 현재 업데이트가 진행이 되고 있는 것 같아서 한번 연결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7만 표 정도 차이가 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지금 얼마나 더 많이 집계가 돼야 하는 상황인가요?

계속해서 누가 네바다의 6개 석을 가져갈지에 대해서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올해 같은 경우는 코로나19 때문에 우편 투표를 많이 진행을 했습니다.

그래서 우편을 유권자들에게는 다 보냈습니다.

그런데 몇 명이나 투표를 할지는 아직 잘 모르는 상태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계속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이고요, 그리고 11월 3일까지 들어온 우편들도 있기는 하지만 저희가 11월 10일까지는 기다릴 예정입니다.

그래서 우편의 직인이 11월 3일, 그러니까 선거날 이전이면, 그러한 우편들은 다 유효 우편이기 때문에 계속해서 기다려야 하는 상황인 것입니다.

결국에는 11월 10일까지 들어오는 우편 중에서 그러한 우편들을 걸러내야 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그래서 네바다에서는 지금 그러한 상황이고요, 그리고 한 시간 반 정도 지나고 나면 네바다 주무장관께서 한 말씀을 하실 예정입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기다려봐야 할 것 같고요, 일부 카운티의 관계자분들께서 또 잠깐 연설을 하실 예정입니다.

일부 카운티에서 어떻게 개표가 진행되고 있는지 발표를 해 줄 예정입니다.

지금 네바다에 저희가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계속해서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현재 네바다만큼 이렇게 초박빙이 진행되고 있는 주는 없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도 집계가 안 된 투표 표들이 있기는 한데요, 그래서 언제까지 저희가 기다렸다가 그러한 우편물들을 또 열어서 확인을 하고 이런 절차들을 다 확인을 하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정확하게 시간은 모르겠지만 어제(5일)저녁이었던 것 같습니다.

네바다에서 어제도 마찬가지로 바이든 후보가 굉장히 근소하게 앞서고 있었습니다. 계속해서 한번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한번 네바다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세라 사이든 기자도 얘기를 해줬고 또 주무장관께서 조만간 발표를 하실 예정이라고는 했는데요, 현재 공화당에서 계속해서 추격을 하고 있는 상황이고요, 그다음에 바이든 입장에서는 지금 어떻게든 지켜야 되는 상황입니다.

여기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주 근소하게 앞서고 있습니다.

7,647표로 앞서고 있기 때문에 초박빙이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개표가 진행이 됨에 따라서 어떻게 양상이 진행될지 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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