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이 저렴한 임대료로 입주할 수 있는 전주 혁신창업허브가 오늘(27일) 팔복동에 문을 열었습니다.
국가예산과 지방예산 268억 원이 투입된 전주 혁신창업허브에는 모두 50개 기업이 입주할 수 있으며 사전 모집을 통해 이미 44개 기업이 입주하거나 입주를 예약했습니다.
전주시는 혁신창업허브에 이어 기술창업성장 지원센터와 ICT지식산업센터, 산학융합 플라자 등 3개의 아파트형 공장을 추가로 건립해 200여 개의 창업기업과 중소기업의 입주를 지원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