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신임 당 대표가 내일(30일) 최고위원들과 상견례를 겸한 간담회를 할 예정입니다.
이 대표가 코로나19 확진자 밀접접촉으로 자가격리 중인 만큼 상견례는 화상으로 진행됩니다.
이 대표 측은 비상상황에 맞게 하루라도 빨리 상견례를 하고 지도부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겠다고 판단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 논의를 거쳐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대표 비서실장과 대변인 등 주요 당직 인선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사진=씀TV 캡처,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