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온라인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원은 관전 포인트를 이야기하다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주원은 드라마를 꼭 봐야 하는 이유로 '김희선'을 꼽으며 김희선에 대한 남다른 신뢰감을 드러냈는데요, 그는 "희선 누나와 작업하면서 연기, 인성 모든 부분에서 정말 놀랐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는 죽음으로 인해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남녀가 마법처럼 다시 만나게 되는 시간여행을 담은 휴먼 SF 드라마입니다. 극 중 주원은 '선천적 무감정증'을 앓고 있는 박진겸 역을 맡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사진='SBS NOW' 유튜브, SBS 드라마 '앨리스' 공식 홈페이지)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