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는 서울 더존을지타워에서 '데이터댐'을 주제로 한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이해찬 대표는 "선거를 치르는 당도 빅 데이터라는 분야를 갈수록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며 "기업 관계자들의 말을 듣고 제도적으로 보완할 부분 등을 잘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조정식 정책위의장은 4차산업혁명의 핵심 원동력인 데이터를 "디지털 경제의 쌀"에 비유하며 "관련법과 제도 개혁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간담회에는 한정애·윤영찬·정태호 의원 등 민주당 미래전환 K뉴딜위원회 소속 의원들과 서보람 행정안전부 공공데이터정책관, 송호철 더존비즈온 대표 등이 참석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