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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리가, 9월 새 시즌서 관중 입장 허용…정부 승인 필요

독일 프로축구 리그 분데스리가가 정부 승인을 받는다면 오는 9월 18일 시작하는 새 시즌에 관중 입장을 다시 받기로 했습니다.

분데스리가는 관중 입장을 재개하되 올해 말까진 원정 팬 입장과 선 채 응원하는 걸 금지하고 10월까지 경기장 내 맥주 판매도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독일 연방정부와 16개 주정부는 오는 10월 말까지 인파가 몰리는 대형 행사를 금지해 놓은 가운데, 다음 주 분데스리가의 관중 입장 재개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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