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22일) 59명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1만 3천938명이 됐습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가 39명, 해외 유입은 20명으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지역 발생 사례는 경기 17명, 서울 11명, 인천 2명으로 수도권에서 30명, 광주에서 9명이 확인됐습니다.
보건당국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현재 보건소와 민간 의료기관에 분산돼 있는 선별진료소를 보건소 중심으로 개편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