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4일) 이사배는 Olive '밥블레스유2'에 출연해 긴 얼굴, 좁은 이마 등 다양한 고민에 맞는 뷰티 솔루션을 알려주고,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이들에게 현실적인 조언을 건네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
이사배는 싱크로율 높은 커버 메이크업으로 자주 화제가 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제일 어려웠던 커버 메이크업으로 '강아지 분장'을 꼽았습니다.
그러나 리얼한 분장 때문에 황당한 요청이 이어지기도 했다는데요, 이사배는 "시청자들이 사료도 먹어달라고 했다"면서 "당황했지만 마침 씨리얼이 있어 그릇에 담아 먹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사진=Olive '밥블레스유2' 방송화면 캡처, 이사배 유튜브)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