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의 새 전용기를 임차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핵심관계자는 이날 '정부가 대통령 전용기 구매를 준비 중'이라고 일부 보도와 관련해 "구매가 아닌 장기 임차를 하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