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2일)은 어제보다 더 따뜻하겠습니다.
전국적으로 낮 기온이 25도 안팎 오르겠는데요, 서울도 25도, 대전이 26도로 어제보다, 또 평년보다 높겠습니다.
다만 아침저녁으로 다소 쌀쌀하니까 일교차는 주의하셔야겠습니다.
돌아오는 밤부터는 중북부 지방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시점이 늦은 밤부터이고 양도 적겠지만 천둥·번개가 치고 또 돌풍이 불면서 요란할 수 있겠습니다.
오늘 아침까지 내륙 곳곳에 안개가 끼겠습니다.
낮 동안 하늘 표정은 대체로 흐리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이 15도, 대전 14도로 어제보다 높게 출발하겠습니다.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25도, 전주가 26도까지 오르며 따뜻하겠는데요,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방은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이번 주 일요일 중서부와 전북에 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