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8일)가 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이었습니다. 그때로부터 오늘에 이르기까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는 한 걸음 한 걸음 힘겹게, 그러면서도 의미있게 전진해 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가장 귀중한 자신의 목숨을 바치기도 했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절대 저절로 이뤄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그 사실을 기억하기 위해서 민주화의 제단에 자신을 바친 많은 분들을 기리는 노래 친구2를 들려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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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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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