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어제(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계상과 차회 데이트한 사진을 올렸습니다. 사진에는 윤계상이 직접 등장하진 않았지만, 다과상에 놓인 이름표에 각각 '이하늬 님', '윤계상 님'이라고 적혀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어 "어여 이 시간들이 지나고 사랑하는 이들과 맘 편히 조우하는 날들이 어서 오길. 소소한 것들이 그리운 요즘"이라면서 "오늘 내 자리에서 할 수 있는 것들에 집중하며 조용히 사부작 대봐요. 다들 힘냅시다요!♥"라고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하늬와 윤계상은 지난 2013년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 7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사진=이하늬 인스타그램, 윤계상 페이스북)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