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총회장은 이날 경기도 가평에 위치한 ‘평화의 궁전’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 앞에 사죄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이 총회장은 "정말 면목이 없다. 사죄를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엎드려 사죄를 고하겠다"면서 큰절을 했습니다.
2013년 8월 박근혜 정부 당시 청와대 김 행 대변인은 "청와대에 방문한 인사들에게 시계 같은 기념품을 줄 필요가 있어서 박 대통령의 이름이 적힌 시계를 만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시계는 남성용과 여성용, 2가지로 제작됐으며, 당시 시계를 만든 회사와 가격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그해 추석 연휴 직후 새누리당(미래통합당의 전신) 의원 전원에게 '박근혜 시계'를 선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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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