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병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경북 칠곡에 있는 캠프 캐럴의 23살 주한미군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주한미군 병사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한편, 우리 군에서 확진자는 육군 13명, 해군 1명, 공군 3명, 해병 1명 등 현재 모두 18명입니다.
군 당국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총 9천230여 명을 격리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