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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를 교훈으로'…쇼트트랙 김지유, 인싸력(?) 넘치는 레이스로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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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중장거리 기대주' 김지유가 쇼트트랙 월드컵 6차 대회(네덜란드 도르드레흐트) 여자 1,000m에서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김지유는 하루 전 1,500m 결승에서 선두를 달리다 수잔 슐팅(네덜란드에)에게 인코스를 내주며 역전을 허용했는데, 이번 1,000m 결승에서는 지난 실수를 교훈 삼아 철저하게 인코스를 방어하며 선두를 지켜냈습니다. 함께 결승에 출전한 노아름은 레이스 도중 넘어져 아쉽게도 순위권에 들지 못했습니다. 김지유의 인싸력(?) 넘치는 금빛 레이스를 〈스포츠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박진형 / 편집: 이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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