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따알 화산 폭발로 인근 마을을 뒤덮어 버린 화산재가 '벽돌'로 새로 태어났습니다. 따알 화산 북동쪽에 있는 라구나주 비난시에서 낸 아이디어 덕분인데요. 화산재를 모아 공장으로 보내 모래, 시멘트, 폐비닐을 섞어 하루에 약 5천 개의 벽돌을 생산하고 있는 겁니다.
게다가 이 벽돌로 피해 지역 재건 사업을 위해 건물을 짓고, 수익금은 기부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재난의 흔적이자 무용지물이 될 뻔한 화산재의 따듯한 변신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게다가 이 벽돌로 피해 지역 재건 사업을 위해 건물을 짓고, 수익금은 기부를 할 것이라고 합니다. 재난의 흔적이자 무용지물이 될 뻔한 화산재의 따듯한 변신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