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영상] 여당 5호 인재 청년 오영환 "조국 자녀 입시 문제는 관행…침소봉대"

더불어민주당이 인재 5호로 청년 소방관 오영환 씨를 영입했습니다. 민주당 영입 인재 32살 오영환 씨는 오늘(7일) 국회에서 영입 제안을 받게 된 배경에 대해 이야기했는데요. 

전직 소방관 오영환 씨는 "세월호 참사 당시 탁상행정 현실 바라보며 광화문 1인 시위 나갔다"며 현실 정치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안전 위한 최소한의 예산 국가가 책임져야 한다"며 "더 많은 사람 구하기 위한 길, 저의 소중한 꿈"이라며 전직 소방관으로서의 소신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한편, 조국 전 법무부 장관 자녀 입시 비리 의혹에 대해서는 견해를 밝히길 조심스러워하면서도 "학부모들이 당시 관행적으로 해온 행위가 너무 지나치게 부풀려서 보도됐다"며 검찰 견제 필요성을 제기하기도 했습니다. 

(영상 취재 : 박진호, 영상 편집 : 이은경)           

(SBS 뉴미디어부)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