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병인 신경섬유종을 앓던 심현희 씨가 숨을 거뒀습니다. 2년 전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에서 처음 알려진 후 많은 사람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받았던 그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