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신곡 'IDOL' 뮤직비디오의 최종 편집본을 처음 본 후의 반응이 공개됐습니다.
4일 방탄소년단의 공식 유튜브 계정에 'IDOL'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기 한 시간 전에 뮤직비디오를 처음 접한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습니다.
방탄소년단의 멤버들은 동그랗게 둘러앉아 뮤직비디오 감상을 시작했습니다.
![방탄소년단](http://img.sbs.co.kr/newimg/news/20180905/201225435_1280.jpg)
RM은 달라진 결과물을 보며 "CG 대박"이라며 놀라는 반응을 보였고, 옆에 있던 멤버 진은 뮤직비디오 속 RM을 보며 "셀카 앱 아냐?"라며 신기해하기도 했습니다.
![방탄소년단](http://img.sbs.co.kr/newimg/news/20180905/201225439_1280.jpg)
![방탄소년단](http://img.sbs.co.kr/newimg/news/20180905/201225442_1280.jpg)
정국은 "새로운 뮤직비디오가 탄생했다"라며 감탄했고, 멤버 지민은 "저희 뮤비 역사상 가장 재미있는 뮤직비디오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신곡 'IDOL(Feat. Nicki Minaj)'은 현지 시간으로 4일 미국 빌보드 '핫 100' 중 11위에 올랐습니다.
(구성= 이선영 에디터, 출처=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SBS 스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