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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에빡종원] 홈플러스도 투자자도 피눈물…단물만 빨아간 MBK, '중국 자본 유입 가능성'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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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K의 홈플러스 기업회생 절차는 기습적이었습니다.

대한민국 기업회생 역사상 처음으로 '선제적' 기업회생이라 불립니다.

홈플러스는 껍데기만 남았고, 국민연금 등 투자자는 피눈물인데 챙길 거 이미 다 챙긴 MBK가 국가 기관의 힘을 빌려 부채를 떨구려 한단 비판이 나옵니다.

그런데 '도덕적 해이' 논란에도 불구하고 회생법원은 유례없이 빠른 시간인 11시간 만에 MBK의 '선제적' 기업회생을 받아 줬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벼랑 끝에 선 홈플러스를 MBK는 어떻게 '엑시트' 하려는 걸까요?

'귀에빡종원'에서 취재했습니다.

#경제 #홈플러스 #mbk #이마트 #롯데 #중국 #법원 #사모펀드 #빡종원 #귀에빡종원 #비디오머그

(취재: 김종원 / 영상취재: 강동철 주용진 / 편집: 정용희 / 연출: 조도혜 / 작가: 유진경 / CG: 서현중 장지혜 이희문 /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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