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 삼성을 제압하고 7년 만에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37년 만에 광주에서 우승을 확정한 타이거즈 선수단은 지난 한국시리즈 미디어데이에서 우승 공약으로 내걸었던 '삐끼삐끼' 세리머니와 함께 홈팬들과 우승의 기쁨을 만끽했습니다.
(취재: 이성훈 / 구성·편집: 한지승 / 영상취재: 주범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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